뉴욕유가는 리비아의 국영 석유 시설에 시위대가 난입해 원유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26달러(1.2%) 오른 배럴당 108.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3월 25일 이후 최고치다. 앞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국영 석유 시설에 압둘 하미드 모하메드 드베이바 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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