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회사들에 100억 달러(약 12조6천억원)의 손실을 안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이 27일(현지시간) 뉴욕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욕남부지검은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인 황씨와 패트릭 핼리건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를 사기 등의 혐의로 이날 기소했다. 2022.4.28
국제 금융회사들에 100억 달러(약 12조6천억원)의 손실을 안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이 27일(현지시간) 뉴욕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욕남부지검은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인 황씨와 패트릭 핼리건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를 사기 등의 혐의로 이날 기소했다. 20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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