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 몇달 뒤 터졌으면 전체 가상화폐 시장으로 번졌을 것”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의 세계적 열풍을 몰고 온 ‘연 20% 수익률’의 비결은 신규 투자자의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보장하는 ‘폰지 사기’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간) 일찍부터 루나와 UST의 위험성을 지적해왔던 가상화폐 업계 베테랑인 케빈 저우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2011년 가상화폐 업계에 뛰어든 저우는 ‘버터코인’이라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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