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이 바이슨(아메리카 들소)에 들이받혀 부상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71세 펜실베이니아주 여성 관광객은 지난달 29일 딸과 함께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 산중 호수 ‘옐로스톤 호수’의 스톰 포인트에 올랐다가 내려오던 길에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 관리공단 측은 이들 모녀가 바이슨을 발견하고 무심코 다가갔다가 공격을 받았다며 “피해 여성은 와이오밍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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