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고함치고 울부짖고…”차 안에서 휴대전화 빼앗겨” “트레일러에 타서 문 근처에 있으라는 친구 말을 안 따랐다면, 저도…” 과테말라 출신 예니퍼 율리사 카르도나 토마스(20)가 회상하는 ‘그날’은 무척 더웠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 인근 미국 텍사스의 한 창고 옆에서 트레일러 화물칸으로 발을 디딜 때 그는 자신의 몸을 훅하고 감싸는 열기에 ‘시원한 문 옆에 앉아야 한다’는 친구 조언을 […]
찜통 더위에 고함치고 울부짖고…”차 안에서 휴대전화 빼앗겨” “트레일러에 타서 문 근처에 있으라는 친구 말을 안 따랐다면, 저도…” 과테말라 출신 예니퍼 율리사 카르도나 토마스(20)가 회상하는 ‘그날’은 무척 더웠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 인근 미국 텍사스의 한 창고 옆에서 트레일러 화물칸으로 발을 디딜 때 그는 자신의 몸을 훅하고 감싸는 열기에 ‘시원한 문 옆에 앉아야 한다’는 친구 조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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