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인근 카운티 교육청들, 잇따라 시행…텍사스주 총격사건 여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교육청들이 교내 총기 관련 사건 방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투명 책가방’만을 허용하는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에 위치한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오는 8월 새 학기부터 이런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현지신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12일(현지시간)보도했다. 앞서 인근 록데일 카운티 교육청도 올해부터 전교생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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