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는 11월 1∼3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서 내년 세계한상대회가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다. 한상대회의 해외 개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21회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오렌지 카운티를 최종 선정했다. 한상대회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02년 첫 대회 개최 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재단은 대회를 유치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산하 뉴욕, 댈러스, […]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