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건 줄어들까 중서부에선 첫번째, 미국 50개주 가운데 12번째 각종 총기사고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소위 ‘유령 총'(ghost guns)으로 불리는 사제 총기를 불법화 하는 주(州)들이 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7·민주)는 전날 시카고 남부의 대형 성당에서 사제 총기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유령 총 금지 법안’에 서명했다. ‘유령 총’은 개인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부품을 조립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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