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지난달 미국 뉴욕 버펄로 총기 난사범에게 증오범죄(Hate Crime) 혐의를 적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지난달 14일 흑인 밀집지역인 버펄로시의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페이튼 젠드런(18)을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이 제출한 공소장에는 범행 당시 상황이 자세히 묘사돼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검찰은 젠드런이 ‘흑인이 백인을 몰아내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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