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 집계’ 가능성 지속 제기…미국 “142명 확진” 감염자가 증가세인 원숭이두창과 관련해 미국이 ‘과소 집계’ 우려가 제기되자 진단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AP통신과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는 이번 주부터 비임상시험수탁기관인 랩코프와 메이요클리닉 랩스를 비롯한 5개 민간시설에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의 검체를 보내기 시작했다. 검사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