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부활을 위한 지렛대로 조지아주를 선택한 가운데 트럼프와 데이비드 퍼듀 전 조지아 상원 의원의 정치적 연합 전선을 펴며 애를 쓰고 있지만 생각만큼 효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지아주는 공화당이 지난 과거 26년 동안 대통령 선거에서 한 번도 민주당에 져 본 적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