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대자동차 그룹과 조지아주 브라이어 켐프 주지사가 지난 20일 오후3시, 공장이 들어서게 될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역사적인 현대전기차 공장 건설 투자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서 현대차 그룹은 역사상 처음으로 전기차 플랜트를 미국에 짓게 됐으며, 조지아주는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동차 플랜트 투자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현대전기차의 조지아주 입주 확정으로 인해, 한국과 조지아주의 경제 유대관계가 더 강화되고, 한인 교포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