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마지막 공중전화 부스가 철거됐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당국은 이날 뉴욕 7번 애비뉴와 50번가 근처에 있던 이 공중전화 부스 철거 작업을 마쳤으며 이를 뉴욕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했다. 뉴욕시는 이 공중전화 부스가 박물관에서 ‘컴퓨터 상용화 이전’ 도시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자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느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뉴욕의 공중전화도 2000년 초반 핸드폰 사용이 늘며 서서히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