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염병 대응 조직 필요성 강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며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는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20년 이내에 다시 올 위험은 약 50%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게이츠는 27일 보도된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예상하고서 “팬데믹을 화재에 비유하면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초기에 소화 활동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