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질병통제예방센터가 조지아에서 5번째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6월21일  현재 총 27개 주에서 142명의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캘리포니아주가 62명으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지난 6월7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0일 만에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미정부는 30만 명 분의 원숭이두창 백신을 주문해놓은 상태이며, 필요시에 추가 주문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