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비서실장 측근 허친슨, 청문회서 트럼프에 불리한 ‘반전 증언’ “어린데도 용기 있어”…”비서실장 충복이었는데 예상 밖” 작년 1월 6일 미국 연방의사당 폭동 사태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각을 용기 있게 증언한 25세의 젊은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핵심 참모를 지낸 캐서디 허친슨이다. 그는 이날 하원의 의회난입 조사특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