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영유아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공화당 의원이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인기 캐릭터의 백신 접종 홍보를 또 비판했다고 ABC 방송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트위터 페이지에 인기 캐릭터 ‘엘모’가 아버지와 대화하는 1분짜리 동영상과 함께 “엘모는 오늘 엄마와 아빠처럼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의사 선생님이 백신은 엘모와 엘모 가족, 친구를 건강하게 지켜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