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팔래치아 고원지대에 폭우가 쏟아지고 강이 범람하면서 켄터키주에서 홍수로 최소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홍수로 켄터키주 동부 지역 주택가가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헬리콥터와 보트를 이용해 건물 지붕 등에 고립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이날 저녁 트위터를 통해 이번 폭우로 최소 8명의 주민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 비가 더 내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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