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마트 직원이 총기 난사범을 막으려고 몸을 던졌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이 직원이 아니었다면 더욱 큰 희생이 발생할 수 있었다며 그의 용감한 행동에 경의를 표했다. 사건은 일요일이던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발생했다. 이선 밀러라는 20세 남성이 오리건주 벤드시의 한 쇼핑몰 슈퍼마켓에 쳐들어가 무차별 난사를 시작했다. 그는 AR-15식 돌격소총과 산탄총 1정을 소지하고 있었다. 84살 슈퍼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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