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셸 스틸 연방의원 “흑백 갈등이 한흑 갈등으로 변질” “한인 정치력은 친정인 한국에도 도움 돼…차세대 더 키워야” LA 폭동은 30년 전 가정주부였던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연방하원의원에게 정치적 각성의 계기였다. 스틸 의원은 27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당시 미국 주류 미디어의 보도로 흑백 갈등이 한흑 갈등으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며 분개했고 한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줄 창구가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