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총격 전 인근 아시아계 상점 총격 2건서 비슷한 차량 목격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인 미용실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이 아시아계 상점들을 노린 연쇄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에디 가르시아 댈러스 경찰국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처음 조사할 때는 증오범죄임을 시사하는 단서가 없었지만, 오늘 오후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증오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